국가보조금 사기 허석, 윤석열 계엄옹호 ‘새로운대한민국’ 책 홍보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국가보조금 사기 허석,
윤석열 계엄옹호 ‘새로운대한민국’ 책 홍보하나?
- 순천민주당원, 해당행위 고발한 듯
- ‘새로운대한민국’ 대선정국속 누굴 위한 구호인가?
- 민주당, 허석 선거행위 즉각 중지시켜야!
민주당 소속의 허석당원의 개인 점퍼에 새겨놓은 ‘새로운대한민국’이라는 구호가 국민의 대선 구호와 유사해 해당행위로 고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지역의 한 당원은 전남도당에 해당행위 의혹으로 직접 고발해왔음을 고발인 지인을 통해 알려왔다.
게다가 4월 초 윤석열 측의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 등을 담은 책 『87체제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 출간했다.
금기시되는 상대 당 구호를 각 후보의 대선구호 확정 이후와 윤석열 측의 출간 이후에도 허석 당원은 책 제목 “『새로운 대한민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해당해우이 논란은 확대되고 있다.
이책의 주요 내용은 추구하는 가치 질서는 곧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으로 추구했던 그것”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은 바로 이 위대한 사회변혁, 시민혁명의 과정을 기술하는 한편 역사적 정당성을 부여했다”고 책의 주요 골자를 설명했다.
더욱이 이 책에는 윤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최후 변론 전문이 실렸다.
더불어민주당의 당론과 정반대의 구호를 계속 재제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지역의 정관계자는 “참 간도 크다. 국민의힘측의 거의 흡사한 구호와 심지어는 계엄을 옹호하는 윤석열 측의 책제목과 같은 구호를 버젓이 쓸수 있는지 의아할 뿐이다.”라면서“의도와 어떻더라도 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재제와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강한 어조로 비난하기도 했다.
글/사진 : 이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