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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보훈단체 및 시장상인 간담회 본격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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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39회 작성일 20-03-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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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보훈단체 및 시장상인 간담회 본격 소통 행보

 

-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

예산확보위해 여당 후보 당선 돼야

 

24일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가 순천지역 9개 보훈단체 및 역전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지면서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처우 대폭 확대되도록 법 개정에 나서겠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맘을 전한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지역에 봉사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 유공자회, 5.18 구속부상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의 회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회장들은 소 후보에게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이 돼 달라”, “우리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살기 좋은 나라, 살기 좋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 후보는 이들 단체 회장들에게 거듭 존경과 감사의 예를 갖춘 뒤 대전지검장 시절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연평도 포격 사태로 침체된 군 사기 진작을 위해 검찰 유관기관들과 함께 육군 32사단을 찾아가 비상근무 중인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같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던 기억이 떠 오른다고 말했다.

당시 소 대전지검장은 연례적으로 열어 온 검찰 유관기관 송년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자고 먼저 제안 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소 후보 일행은 32사단 위문에 이어 연평도 포격으로 순국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묘소 및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소 후보는 또 대구고검장 시절의 일화도 소개했다.

소 후보는 국토수호의 마지막 보루였고 가장 전쟁이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에 참전한 학도병 17분을 검찰청에 초청하는 행사를 처음으로 가졌었다고 떠올렸다.


소 후보는 당시 행사에서 “펜 대신 총을 들고 기꺼이 포화 속으로 뛰어들어 나라를 구한 학도병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경찰 공무원이셨던 부친께서도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하셨었다고 소개한 뒤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소 후보는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후손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전해주셔야 하므로 어르신들의 건강은 개인의 것이 아닌 우리 나라의 건강이라고 늘 평소 소신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상기군경 참전자 및 고엽제 피해자들은 참전 명예수당 인상, 민간위탁 의료기관 확대 및 연령제한 폐지, 고속도로 통행료 및 철도운임 감면 및 베트남 참전자들은 전투수당 지급, 참전자에 대한 포괄적보상 특별법 제정, 병급 규제철폐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소 후보는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보상과 처우가 지금보다도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단체 회장단은 소 후보의 평소 생각과 소신이 우리와 정서적으로 통하는 것이 느껴져 안심이 된다고 밝혔다.

 

역전상인 간담회, “유통에 온라인을 접목한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 나서겠다 

 

-예산확보와 법적지원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후보 반드시 당선돼야-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순천 역전시장을 순천역과 연계해 관광명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소 후보는 이날 역전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역전시장은 연간 1천만 관광객이 찾는 순천역 앞에 위치해 천혜의 입지조건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우리의 삶 속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이에 대비하고 또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순천역이라는 잇점을 살려 관광명소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 후보는 또 광주 송정역 시장의 경우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KTX 활성화로 송정역 일대는 젊은이들의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라면서 순천역의 경우도 송정역 못지 않게 많은 젊은 이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순천역 도심재생 사업에 국비를 대폭 확보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소 후보는 또한 재래시장 내 노후화 된 건물에 대한 증개축 등을 위해 국비를 대폭 확보하겠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소 후보는 이어 아랫장 상인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재래시장은 장을 보러 오는 사람들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렵다라면서 온라인 판매와 간편 택배시스템 등 쇼핑과 유통에 온라인을 접목하는 4차 산업혁명 즉,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소 후보는 또 코로나 이후 힘들어진 지역경제를 다시 재건하기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과 국가예산 지원, 법적 제도적 지원 등이 필수적이라면서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시로 접목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누구보다도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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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지역 9개 보훈단체와의 소병철 후보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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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상인들과 소병철 후보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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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장상인연합회와 소병철 후보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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