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광주방송총국, 여론조사 노관규 후보가 5.9% 앞선걸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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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광주방송총국, 여론조사 노관규 후보가 5.9% 앞선걸로 보도
- 지지도 노관규 41.1%, 소병철 후보는 35.2%
- 당선가능성 소병철 후보 39.4%, 노관규 31.9%
-25일 교차로 신문 발표보다 격차 벌어져
4월 2일 KBS광주방송총국은 여론조사결과 노관규 후보가 상대후보보다 5.9% 앞선걸로 보도했다.
KBS광주총국보도에 따르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 여론조사를 한 결과, 무소속 노관규 후보 41.1%, 민주당 소병철 후보는 35.2%의 지지도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 간 지지도 격차는 5.9% 포인트입니다."라면서" 민중당 김선동 후보 6.5%,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는 1.9%, 정의당 강병택 후보 1.3%, 민생당 기도서 후보 1.0%, 기독자유통일당 이정봉 후보 0.6%, 국가혁명배당금당 정동호 후보 0.4%, '없다' 3.4%, '모름·무응답' 8.6%였습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민주당 소병철 후보 39.4%, 노관규 후보 31.9%였습니다. 후보 지지도와 비교하면 소병철 후보는 4.2% 포인트 올랐고, 노관규 후보는 9.2% 포인트 빠졌습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 25일 순천교차로 신문에 따르면 “여론 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4·15 총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무소속 노 전 시장이 37%, 민주당 소 전 고검장이 34.2%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하기도 하였다.
▲KBS 여론조사 방송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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