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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소병철•장만채•서갑원 완전체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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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천독립신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07회 작성일 20-04-0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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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소병철•장만채•서갑원 완전체 이루다.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소병철 지원 유세 - 서갑원 결국 소병철 인정, 함께 하겠다. - 시민들, 정치인들 속 모르겠다! 7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순천 아랫장을 장문 소병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은 깜짝 이벤트로 서갑원 전) 의원도 합류 소병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노관규 후보를 제외한 소병철•장만채•서갑원 세사람이 완전체를 드디어 이루었다. 장만채 선대위원장 없이 임종석, 소병철, 서갑원 세 사람은 함께 단상에 올라 유세를 시작했다. 제일 먼저 마이크를 잡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임종석, 서갑원 선배님께 제 마음을 다해서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다.” 서로 포옹했고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오직 문재인 정부의 안정과 성공 이제 순천 정치가 이제는 제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어려운 마음 감싸주셨다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다. 청와대 일하면서 동남권의 자존심 순천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제일 높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말 감사하다. 최근 순천의 자존심 구기는 일이 있어서 문재인 지지도가 내려가지 않았는지 걱정스럽기도 하다.”라며 서갑원 전)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먼저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위기 어려움 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대한민국 국회,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야 한다. 기회가 왔다. 이곳 순천에서 대한민국 정치를 새롭게 바꾸겠다는 결심을 보여주시길 호소하기 위해 왔다.”라며 순천지지유세 온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임종석 전)실장은 “선거구 획정 때문에 자존심이 많은 상처가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 미래통합당 이 계속 반대해서 분구하지 못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모든 논란에 대해서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순천시민들께 솔직히 사과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선거구 원상회복에 대해 다시 한번 약속했다. 이어, “섭섭하시더라도 미래를 봐주십시오! 순천 자존심에 걸맞은 국회의원이 없었다. 순천 자존심에 걸맞은 국회의원을 뽑아달라!”라면서“정원박람회 재유치도, 동남권 의과대학 유치도 아무리 훌륭해도 혼자서는 할 수 없다. 교통망 재정비도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서운 하시더라도 바로 잡을 수 있는 후보를 뽑아달라! 문재인 대통령 정부를 지키고 이 역사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이제 순천이 민주당이 되어달라! 집권 여당 민주당 중심에 서달라 순천의 자존심을 되찾아 달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소병철 후보 당에서 삼고초려 끝에 모셔왔다. 순천에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여당 민주당의 중심에 우뚝 서서 힘 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으로 일할 것이다! 순천의 발전 대한민국의 새 정치 소병철 손을 잡아달라!” 소병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불출마 기자회견 이후로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난 서갑원 전) 의원은 “속 많이 상하셨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참 많이 속상하고 화나고 정말 뭐라고 순천시민들에게 얘기를 해야 할지 면목이 없었다. 차마 나서서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전화 한 통화도 드리지 못할 정도로 참담했다. 화도 많이 났다.”라면서 본인의 솔직한 심정을 표현했다. 이어 “우리 소병철 후보 든든하시지요? 저도 20년 넘게 형·동생으로 형제처럼 지내다가 정치판이 험하다 보니까 아프게 만났습니다. 제 맘을 잘 추스렸습니다. 우리 순천을 민주당을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뽑아주신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대한민국과 검찰과 순천의 발전을 위해서 훌륭한분 능력있는분 모셔와서 순천시민들에게 저와함께 손잡고 잘하겠다. 자랑스러운 민주당 바꿔가면서 함께 일하겠다. 저희가 새로운 역사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라면서 소병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 유세를 듣던 순천시민들 일부는 “정치인들 속 모르겠다!”라며 씁쓸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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