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후보, 쓰레기 처리장 산단에서 처리해야! 주장 > HOT NEWS

노관규 후보, 쓰레기 처리장 산단에서 처리해야! 주장

- 쓰레기를 자원으로 인식전환

- 산단에서 광역자원화 시설로 접근

- 첨단시설,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세수 확보에 기여

노관규 후보가 오늘 웃장 차량 유세에서 아직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쓰레기처리장 문제에 대해 산단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후보는 이날 “쓰레기 처리장은 인식의 전환을 통해 산업단지나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 이제 쓰레기는 자원으로서 인식하면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라며“황전 월등 시민 여러분 노관규 당선되면 송치재 꼭대기에 쓰레기처리장이 들어서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별도의 인터뷰를 통해 노관규 후보는 “단지 쓰레기가 처리장이 혐오 시설이라 읍면 으로 가야 한다는 접근 방식은 옳지 않다.”라면서 “순천·여수·광양 등 광역화를 통해 규모를 이루고 수거·분류·처리 등 모든 방식을 첨단화, 집적화해 재활용 자원과 에너지를 회수할 고도화된 시설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첨단 고도화 시설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생산되는 각종 에너지 환수를 통해 지역민에게 나눠 드리고 이것은 또한 세수 확보로 이어져 순천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차량유세에서 노후보는 8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정원박람회등 국비확보 및 원할환 추진등을 위해 경험많은 본인이 적임자 임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글/사진 : 이종철